으앗ㅋㅋㅋㅋㅋㅋ블로그 매우 오랫만!!

한동안 소식이 없던 이유는........리뉴얼을 망하고 시무룩했기 때문입미다.

전에 쓰던 스킨이 막상 적용하니까 원하던 느낌이 너무 아니라ㅠㅠㅠ

한동안 매우 침울하여 잠수를 탔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도 방문자가 조금씩 있었네욬ㅋㅋㅋ이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마음에 드는 스킨을 찾아서 적용을 하니



(만족)

html이랑 css를 거의 손 놓고 있어서 이젠 까먹어버린 느낌

그러니까 리뉴얼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진짜 마음에 드는 스킨을 찾았거나 html이랑 css를 더 공부하고 리뉴얼하는걸로...☆


아무튼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겠지만)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새 회사로 이직했고 전 회사가 씹헬ㅋㅋㅋㅋㅋ이었어서 그런지 여기는 매우 정적이고 평화로운 느낌

(물론 힘든 일들도 있지만...이정도쯤이야..라는 느낌? 강해졌다!! 강한용사!!)

회사는 매우 만족! 별일이 없다면 존버하고 싶습니다.....☆


제가 n개월전에 폰팔이한테ㅋㅋㅋㅋ폰사기를 당해섴ㅋㅋㅋㅋㅋㅋㅋㅠㅜㅜ

사진을 다시 복구를 해보니 순서가 매우 두서가 없어졌습니다.

사진은 종종 올리겠지만 아마도 예전에 올라갔던 사진들도 중복으로 올라가거나 할수 있어요.

그래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하핳.....



어쨌든... 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부터 오며가며 찍은 사진을 이것저것..(반말주의)



자전거타다가 하늘이 예뻐서 찍어보았따.



사만사모스모스 무크지

하프문백 예쁘다! 다만 회사 다닐때는 짐이 많아서...생각보다 손이 안간다는게 함정



그래도 꾸준히? 구입하는 카르피스 콜라보! 작년과 같이 애프터눈티와 콜라보를 하였길래..

아이폰 케이스는 작년보다 안예쁜거 같지만ㅠㅠ 새 케이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샀다.

애프터눈티의 글리터 케이스는 튼튼해서 좋다.



어느날의 소규모 팀점

뭔가 훈녀짤처럼 나왔다능... 그리고 매우 더웠다.



퇴근하는 길에 찾은 무지 괜찮은 식당

스웨덴 가정식집이 있었따!

언젠가 스웨덴에 가서 미트볼이랑 샌드위치를 먹는게 꿈인데 미리 체험할수 있어서 기뻤다.

이것은 식전 샐러드



그리고 이것은 애피타이저 빵

은근 손이 자주 간다능 ('ㅆ')



그리고 메인요리인 미트볼!

그레이비소스와 매쉬드포테이토 그리고 링곤베리의 조합이 아름다웠다.



짱맛>ㅆ<

날씨가 좀 시원해지면 다시 가야겠따!!



이거는 다른날 가서 먹은 연어구이

완전 취저인 메뉴ㅠㅠㅜㅜㅜ 먹으면서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가게의 은근한 조명도 좋았고



조용하고 아기자기하다!

다음에 또 가야지 히히



이케아에서 먹었던 미트볼

지금 다니는 회사는 한달에 한번 패밀리데이라는(줄여서 패데) 오후 3시에 퇴근할 수 있는 것을 쓸 수 있다. 그래서 패기롭게 패데를 쓰고 상익몬과 얌얌(๑′ᴗ‵๑)

이케아는 처음 가봤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고 여유있었다! 주말에는 안가는걸로...☆



코엑스 씨-페에서 먹었던 거대솜사탕

씨페...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이 달모양 조명을 보고 집으로 갔따.

올해 씨페에 대해서는 할말이 참 많은데....하하...



언젠가 상익몬이랑 같이 갔던 그랜드하얏트서울 풀사이드 바베큐!

저 두꺼비? 개구리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음식도 짱맛!이지만 배가 불러서 많이는 못먹음...힝





언젠가 산책하는데 하늘색이 예뻐서 헤헿

그러고보니 올해 여름은 무지 더웠지만 하늘색이 예뻤다.



동네 미용실 고양이의 팔베개를 해 주었다.

감자도 무릎위에 올라오면 좋겠다....



같은팀 분과 요거프레소에서 먹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이것이 소확행인가 으으



안과갔다가 더위를 뚫고 찾아간ㅋㅋㅋㅋㅋㅋㅋ울트라멘

토마토라멘이 은근 맛있다능('ㅆ')



여기저기 울트라맨

라무네랑 같이 먹어서 배가 엄청 불렀는데

다음에는 우롱차랑 먹어야겠따...



현대백화점 코엑스점에 계절한정?메뉴로 토마토라멘이 나왔다길래 다녀왔다.

어라 그런데 금요일 저녁이었는데도 코엑스쪽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신기했음

매번 이정도의 사람수라면 좋을것 같다.



후식은 지올리띠 젤라또(ᵔᴥᵔ)


어느날 집앞 디저트카페에서 사온 케이크

과일보다는 뒤에 있는 당근케이크가 맛있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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