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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하게 누워있는 오감자로 시작
주말에는 젭젭과 만나서 어그로...아니 어글리스토브에 다녀왔따.
갈때마다 거의 콥샐러드만 먹다가 이번에는 연어샐러드를 시켜보았다.
싱싱하고 아름다웠다 핡
마치 맥주같은 파인애플쥬스와 젭이 시킨 청포도쥬스
아름다운 맛과 아름다운 비쥬얼의 안창살 스테이크
어글리스토브는 저 감튀가 진짜 맛있는것 같다
그리고 해산물파스타! 배부르고 든든하게 먹었따 헤헿...
둘이서 세가지의 메뉴를 조지는건 기본 아닌가여ㅇㅇ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명동교자
칼국수도 먹을 겸 쇼핑 겸...해서 다녀옴
금요일의 명동은 역시 사람이 많다.
마지막은 깜찍한 감자로 끝
처음과 끝을 감자로 끝내버리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