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다녀온 이후에 매우 죽는줄 알았습미다.

원래 비염이 심하게 있어서 주말내내 콧물이 자꾸 나오더니

평일이 되니까 머리가 몽롱+목이 부어오름+뒷골이 쎄한 느낌+앉아서 버티기가 힘들 정도...였는데

병원에 다녀오니 몸살기운이 살짝 있다고 하였고 결국 다음날 뻗음

결국 회사를 하루 쉴 정도로 아팠으나 흠...... 쉬어도 몸이 나아지지를 않아서 평일내내 비몽사몽

그리고 금요일이 되어서야 식욕을 되찾았다.

덕분에 살이 빠졌는데 이제 다시 도로 찌는일만 남았으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다이어트요법은 아파서 못먹거나 마음고생하는겁니다 하하


어차피 회사 사람들은 내 블로그는 안찾아오겠지 구체적으로 어디 블로그인지도 모를테고

아무말대잔치해도 상관없겠지 헤헿.....


아무튼 금요일 밤부터 본격적으로 폭식해벌였따.

그리고 어제는 아빠 생신이었기때문에 아침(이지만 시간은 이미 점심이었다)부터 감자탕을 달렸다.



어디가서 말하면 혼날수도 있지만 나는 고기보다는 저기 들어가는 야채가 더더더 좋다.

아구찜도 야채맛으로 먹고 찜닭도 고기보다는 야채와 당면위주로 먹는다!

갑자기 또 먹고싶네 으으으으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에도 배가 고프다.

불과 며칠전까지는 먹을걸 봐도 감흥이 1도 없었는데...건강해졌다는 증거겠지 하핳!



후식으로 먹은 밀탑빙수

2인 1빙으로 시켰지만 1인 1빙을 해도 될것 같았다...양이 적었다.



왼쪽은 그날 백화점에서 사온 머랭쿠키(*u///u*)고

오른쪽은 새언니께서 사주신 오스트리아 웨하스!

맛있게 먹겠습니다...☆


롯데백화점에 건담베이스가 오픈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문앞에 저런 위엄쩌는 윙건담이 서있길래 찍어보았다.


오늘의 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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