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시 명동... 공기가 좋지 않았다.
병원을 다녀오고 머리속에 오늘 해야할것(이라지만 거의 먹어야할것)을 정리하고 계획대로 실행하고 나니 돼지력이 +1 상승하였다.




오랫만에 공차에서 버블티를!!
남산타워가 보이게 찍었는데 무슨 먼지처럼 찍혔네;;;;
한손으로 카메라 써야해서 찍기 너무 힘들었따ㅠㅠ




아 실은 버블티 먹기전에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코코이찌방야에 들렀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콘샐러드와 카레를 시킨다.




함박스테이크+온센다마고+스피니치카레 대존맛




표정이 웃겨섴ㅋㅋㅋㅋㅋ찍어봄
진심으로 경멸하는 표정입니다만....?




회사 팀점으로 먹은 갑오징어볶음
와 매운거 잘 못먹는데 진짜 맛있게 매웠따ㅠㅠㅜ 후하후하하면서 먹음
거기에다가 파전까지 먹으니 완★벽




감자가 요즘 오버그루밍을 해서 옆구리에 땜빵이 생기고있다. 동네 동물병원에 가니 피부병은 아닌거 같다고 하였는데......몸이 안좋거나 혹은 스트레스성이겠지?
무엇이 스트레스였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있지만 도저히 모르겠어서 역으로 집사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번 주에 좀 더 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려고 한다. 부디 별일이 아니었으면 좋겠고 과한 그루밍은 그만좀 했으면 좋겠다 감자야.....ㅠㅠ




티비에 애옹이가 나오니 관심을 가지는 애옹이
이때만 해도 옆구리털이 뽕뽕했는데.......




자전거타고 잠깐 쉬는 중에. 춥거나 미세먼지가 심해서 안 탄지 좀 되었다.
얼른 날씨도 따뜻해지고 미세먼지수치도 좋아져서 걱정없이 자전거를 타고 싶다.
하지만 오늘은 눈이 많이 온게 함...정




어느날 휴가쓰고 온 동네 딤섬집에서
고소하고 맛있었던 탄탄면하고 시금치볶음을 주문했다.
정작 딤섬을 안시킨게 함ㅋㅋㅋㅋ정




아름다운 맛의 시금치볶음 하핳....




그리고 아름다운 탄탄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가게인데 요즘 유명세를 타는지 점점 웨이팅이 생긴다.
이제 휴가를 써야지 제대로 먹을 수 있을 정도일까나^_ㅠ...




탄탄면이랑 시금치볶음을 든든하게 먹고!
여권을 갱신신청하고! 자전거를 탔다.
미세먼지가 좋음수치는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보통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하늘은 맑고 쾌청했고 날씨는 조금 추웠다.
곧 여권 찾으러 가야하는데 너무 귀찮다.




이번에도 코코이찌방야 다녀왔다!
이번에는 다른 지점에서 콘샐러드 냠냠




그리고 이번에는 카레우동을 시켰다 흐흐'ㅠ' 마시쪙




크리스피에서 딸기시리즈를 사왔따.
안에 딸기쨈 들어있는 도넛 (제일 오른쪽 위) 대-존-맛




다 큰 고양이지만 볼때마다 행동이 아기고양이같은 감자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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