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고 있는듯

집앞에 꽃이 살짝 피어있다.



회사근처 동물병원의 간호사고양이ㅠㅠ너무귀여워....

츄르만 사고 가려고 했는데 계속 부비적부비적해서 쓰다듬어주느라 좀 늦었다.

병원에는 참지않는 치와와간호사와 고양이간호사가 있었다.

의사선생님이 간식을 주면서 애옹이한테 주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먹지 않아서

그럼 참지않는 치와와칭구에게 주면 된다고 하셨다. 치와와칭구는 참지 않고 다 먹었다.

경계를 심하게 해서 간식 주다가 물릴까 조금 무서웠다.



칼퇴하고 쇼핑좀 하고싶어서 또 다시 명동에 갔다.

이날은 국물이 좀 싱거웠따...



꿀잠자는 감자

감자는 여전히 오버그루밍을 한다.

그리고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중이다.

인테리어도 감자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바꿔가는 중이고 좀 더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면서 감자와의 시간을 함께하려고 노력중인데...감자도 좀 호전되었으면 좋겠다 제발ㅠㅠ



어느날 갑자기 너무나 땡겨서 다녀온 요거프레스

생크림 없는 메리딸기는 사랑입니다 헤헿...♥


마무리는 마싯는 마라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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