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존맛 개조오오오온맛인 빵집이 있다.
내 월급을 바치는 일부....가 되었달까 낄낄
어느날 점심을 때리고 회사 사람과 함께 해치운ㅋㅋㅋㅋㅋ콘치즈 치아바타!!
맛없을수가 없는 맛이다...큰일이다 이 맛을 알아버려서 하

 

맛있는건 좀더 확대해봐야지 헤헤

 

집근처 니뽕내뽕에서 먹은 최애메뉴인 로뽕
가끔 혼자가서 먹기도 하는데 어느날 보니까 글쎄...!
혼자 먹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생겼다 오앙

 

쓰다듬다가 찍었는데 감자 머리채 잡는걸로 오해할지도;;;

 

회사 근처에서 다같이 먹은 돈까스
모밀까지 세트라서 배가 너무불렀다. 비싸고 든든해😂😂😂

 

이제 봄이라서 그런지 벚꽃이 예쁘게 피었다.
회사 근처에도 봄이 찾아왔다.
회사를 이사하기 전에는 지하철 앞에 바로 건물이 있었어서 풍경을 보지도 않고 그냥 바로 건물에 들어가버렸고, 주변이 모두 빌딩들만 있었기 때문에 이런 풍경은 느낄 수 없었는데 이사 온 이곳은 역에서 좀 더 떨어져있지만 한적하고... 이런 소소하고 예쁜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점심시간 중이라서 그런지
동네 주민들이랑 회사사람들 반반정도의 비율로 섞여있던것 같은 느낌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없었다ㅋㅋㅋㅋㅋ 그중 한명 저고요...?

 

🌸🌸🌸

 

날씨도 쨍쨍해서 너무 좋았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시점에도 미세먼지 없이 날씨가 무지 좋다.
언제나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날씨가 좋기 때문에 병원을 쨌다.(안자랑)

 

회사 출근길
요즘 출근이 행복한이유
졸면서 걸어도 차에 치일 일도 없고(??) 이 풍경이 너무 좋다!

 

회사 근처에서 팀점으로 먹은 떡볶이
떡볶이 자극적이고 맛있따 헤헤

 

집근처 맛집에서 또다시 연어덮밥을 시켰따
연어덮밥으로는 모자르니까 치즈스틱도 호우!!
양이 매우 적당👀✨✨

 

네로랑...이케아에서...
둘이서...5만원어치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저기말고 옆에 접시 한가득 또있었음ㅋㅋㅋㅋㅋ

 

도랏내......이래놓고 거의다 먹은게 안자랑
나는 매우 멀쩡했고 네로는 체했음 미안해 네로...

 

벚꽃이 막 피어갈때즈음에 우리동네
여기도 사람이 북적북적했다.
그리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카메라로 찰칵찰칵 찍고있었다.
나도 주변 풍경사진을 찍고 과자를 사왔는데 으아니 그과자가....
지금도 자꾸 생각날 정도로 맛있슴
이 이상 사먹으면 정말..위험해 주륵

 

네로랑 이케아에서 놀고있을 동안 상익몬이 보내주었던 실시간 감자사진
넌...왜이렇게 귀엽냐

 

출근전에 준비하다가
뭐야 이 엉덩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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