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메인디자이너로 참여한 씨-페 포스터.. 그리고 이것은 스케치 초안.
주말에 카톡제안 작업하는데 이거랑 병행하다가 죽는줄 알았다...
얼굴이 모두 나오면 유치한 느낌이 들것 같아서 입만 그렸는데 잘 결정한 것 같다. 그 덕분인지 결과물이 세련(*'-'*)되게 나왔으므로! 끊이지 않는 수정사항에 고통스러웠지만 최종결과물이 나오니까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 중간중간에 팀원들이 업무 분담도 해주고 많이 도와준 덕분에ㅠㅜㅜ 나의 고통과 인내갘ㅋㅋㅋㅋㅋㅋㅋ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번에 회사 끝나고 팀원들과 즉흥적으로 다녀온 쿠우쿠우
마시쪙!!!
와플도 엄청 맛있었다. 다음에는 와플먹으러 가야짘ㅋㅋㅋㅋㅋㅋ
근데 찍고 나니까 조합이 이상하내... 간장새우는 에피타이져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