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의 귀여운 오감자(='ㅅ'=)

감자는 어느 날은 엄청 쪼그매보이고 어느 날은 엄청나게 커보인다.

기분탓일까 아니면 진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걸까?



주말 오전에 볼수 있는 소듕한 감자의 벌러덩

으으 배만지고 싶다 으으으으



뭔가 기분좋은 표정이었는데 찍고 나니까 웃기게 찍혔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은 빨리가는 날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시에 퇴근해서 한강가서 자전거를 타고왔다.

평일에 한강가니까 사람도 별로 없고 한산하고 좋았다.



갔는데 마침 핑크뮬리가 열려있길래!!

처음봤는데 뭐랄까 음 분홍색 고양이같은 느낌이었다.

만지면 뽀송뽀송할것 같았는데 안만져보고 그냥 자전거를 타고 다른곳으로 가버렸따.

언제 한번 휴가를 내거나 조기퇴근을 해서 한강을 또 가야겠따...

오늘의 일기 끗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1217  (0) 2018.12.17
20181102  (0) 2018.11.02
20181011  (0) 2018.10.11
20180928  (0) 2018.09.28
20180917  (0) 2018.09.17
47
MYOYOUN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