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사진일기✨
감자가 다른 자세로 바꿀때 찍었는데 뭔가 못생기고 귀엽게 나와서👀
숨숨이놀이하다가 엄청 귀여운 각도로 찍혔길래
히히
타죽을것같은 8월초 어느날에 네로와 만나서 이태원 스페인요리집에 다녀왔다.
아 뭔가 여기오니까 스페인 다시 가고 싶어지고ㅠㅠ
4년전에 다녀왔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뭔가 아련해졌다...★
오랫만에 마셨다가 골로 갈뻔한 샹그리아
결국 저거 한잔을 다 못마시고 다시 무알콜 칵테일을 시켰다는건 함정이다.
스페인식 피자(??) 지금 찾아보니 브라바 초리조 코카 라는 이름이었따!
짱맛이라능😁✨
저 양송이그라탕이 유명하다길래 주문해봄. 뭔가 싱기하고 맛있는맛이다!
이것도 다시 찾아보니 양송이크레마 라는 이름이어따....🤔
으아이거!!!
안에 치즈랑 하몽이랑 감자가 들어있는 크로켓인데 진짜진짜 맛있었따😂
토마토 미트볼도 먹었따!!히히히히히히
저거말고 가지그라탕도 시켰는데 둘이서 사이드 5개 시켜서 거의 순삭했음
코쓱😏
계산하기 전에 매장에서 본 메시인형
왠지 바르셀로나 팬들이 오면 좋아할 그런 곳인것 같다..!
그리고 양이 너무 많아서 먹다가 숨질뻔한 버터크림 팬케이크랑
사진에는 안찍혔는데 초코쉐이크도 있었어여....
이걸 식사가 아니랔ㅋㅋㅋㅋㅋㅋ후식으롴ㅋㅋㅋㅋ엌ㅋㅋ왜그랬지
다 먹고 진짜 죽을것같아서 여의도ifc로 가서 구경좀 하다가 쌀국수를 먹으러 콘타이로 갔다.
오아아아
토마토쌀국수라는 메뉴인데 진짜 맛있따ㅠㅜㅜㅜ💕💕
그런데 콘타이 매장중에서 이 메뉴를 파는 곳이 아주 드문것 같다.
여의도까지 오기에는 너무 먼데...주르륵
요즘은 노을지는 풍경이 예뻐서 퇴근할때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