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힌짓일까?라고 생각하면서 작업했는데 진짜 믿힌짓이었다;;;;

면을 파가는 과정에서 묘하게 희열이 느껴졌다.

빈 곳에 색깔을 채워 나가면서 점점 덩어리가 잡혀가는게 즐겁다!!! (라고 하면 변태같은가)


폴리곤아트를 작업할 때는 엄청난 집중력과 관찰력이 요구된다. 또한 색깔도 스포이드로 아무 색상이나 선택하지 않고 삼각형 구역 안에 평균색? 중간색을 위주로 잡아서 자연스러운 덩어리감이 잡히도록 신경을 썼다.



이 사진이 원본. 고양이 얼굴이 빵실해서 귀여웠다. 작업하면서 눈이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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