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퀘를 무사히 완료했으므로(?) 위대하신 멋있는 친구님과의 점심!
첫타는 쫄면이랑 치즈밥이랑 피자떡볶이
피자떡볶이 비주얼이 오오 오오오오
별모양 케찹이 포인트...☆
치즈밥 존맛
내가 만약에 이 근처 여중이나 여고로 갔으면 매일매일 돈주고 지방을 샀을 것이다.
그리고 길을 너무 돌아서 찾아 헤맨 둘리뮤지엄? 둘리박물관
어린이들이 많은 곳은 역시 무리.... 어른이는 힘들었따.
그리고 집에서 홈카페를 열었다(u_u*)
빌리엔젤의 크레페 케이크랑 체리 치즈케이크 그리고 레몬라임 스파클링, 사과쥬스, 과일찹쌀떡...! 백화점에 엄마가 좋아하는 빵집이 없어지고(ㅜㅜ) 새로 생긴것이 과일찹쌀떡 가게인듯.. 고민하다가 감귤찹쌀떡이랑 딸기찹쌀떡을 집었다. 감귤찹쌀떡 밑에 있는데 잘 안나옴....
빛나는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후원해주시고 놀러와주신 친구님께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