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집 강아지 마루애오(*'ㅅ'*)

시바견이애오. 3개월이애오.



마루는 공룡을 쓰러뜨릴거애오.

크아아앙 뿌슝뿌슝



좋은 경청하는 자세다....

는 손 제스쳐가 휭휭 움직일때마다 거기에 시선집중ㅋㅋㅋㅋㅋ 사냥감인건가...



놀다 지쳐서 잠든 모습 졸귀...



발바닥 뽀용뽀용

그리고 이날 이갈이하는 마루찡 덕분에 집사 못지않은 영광의 상처가 팔뚝에 새겨지는데...!



괴롭힘 당하는 슬라임을 구해 준 다음에 여러 관문을 돌파하다보니 최종보스 등장!

슬라임이 귀여워서 찍었다.



분노와 열변을 토했던 쁘띠한 회식.. 이것은 교촌 허니콤보.

다들 똥을 뿌렸던 제안과 체계없는 회사 시스템에 지쳐있었다...물롱 나도 포함.

여기서 우리가 깨달은 것이 있었다면 우리가 바뀌려고 노력해도 윗사람들이 바뀌지 않는다면 소용없다는 거겠지... 그리고 그 시스템은 계속 쳇바퀴 돌리듯이 무한반복.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회사를 잘 다니는건지...사실 모르겠음^_^...



풀 위에 떨어진 목련이 예뻐서..

목련 잎 처음 만져봤는데 폭신폭신했다.



그리고 목련잎은 똥색이 되어가겠지



집앞 밤벚꽃

예쁘다.



빻은 대기 빻은 미세먼지때문에 음.... 하늘색이 구리다...



이날은 미세먼지가 없었던 날이기 때문에 하늘색이 청명하고 예뻤다.

아직 떨어지지 않은 목련과의 조화가...크으으으(엄지척)



이건 지난주에 다녀온 망한 회사 꽃놀이^_^

여기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벚꽃이 극히 조금 피어있었다고 한다...또릌

팀장님이 이번주 금요일에 또 가자고 하시는뎈ㅋㅋㅋㅋㅋㅋㅋ그날 비오는데요...


아무튼 씨-페랑 제안건 때문에 이번에도 지옥의 한 주.. 아니 한 달이 시작될듯.

이것만 지나가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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