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아준 오감자!😍(멋대로 해석)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있다. 귤과 전기담요, 고양이가 생각나는 겨울이 오고있다.

예전에는 추워지기 전에 여기저기 다녀와야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요즘은 매우 기나긴 집콕생활을 하다보니 이 생활에 익숙해져버린것 같다. 집콕...생각보다 나쁘지않은것(쑻)

빨리 퇴근해서 포켓몬 소드실드 확장판을 하고싶다.

오늘이 무려 왕관의 설원 배포일!!예이이이(o′┏▽┓`o) 

 

회사근처 새로 생긴 카페에서 마카롱을 사먹었다.

마카롱도 맛있었고 인테리어도 정말 예쁜 카페였다.

 

가끔 감자가 인형옷을 입은 사람처럼 보일때가 있다...

 

아름다운 여신님들이 강림한 날

회사 근처 돈까스집에 입성 성공했다!!(●'◡'●)

안심까스 개맛있다 진짜...헠헠

 

주말에 명동에 사러갈 것들이 있어 잠시 들렀다가 오랫만에 명동성당도 보았다.

무교이지만 잠시 성당 안에 조용히 앉아있고 싶었는데 이날은 성당 결혼식이 있었다...^_ㅠ

 

명동성당을 뒤로 하고 근처 카페에서 처음 먹어본 바스크 치즈케이크

달다.....너무 달다............마실거라도 시킬걸 그랬다ㅜㅜ

 

뽐모도로. 직장인 건강검진을 끝내고 첫끼로 먹은 파스타

(구)회사가 광화문 근처였는데 퇴근할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어서 뭘까...?했는데 건강검진센터가 근처여서 한번 가보았다! 양도 많고 오랜 세월의 내공이 느껴지는 파스타의 맛이었다.

 

그리고 후식으로 빌즈에 가서 팬케이크를 먹어야지!

라는 되도않는 계획을 세우고 패기롭게 들어갔다....

페퍼민트 티는 무려 진짜 살아있던(??) 페퍼민트를 차로 우려냈다!

 

이건....후식이 아니야.............이건...식사야.....

한조각 반정도 먹고 GG

 

와 사진 뭐저렇게 쨍하게나왔지;;

그저께 월급받고 아지트같은 가게를 또 다녀왔다!

1인용 연어 욤욤

 

그날의 진짜 목적이었던 카레우동

그런데 메뉴판에 카레우동이 사라졌다!

그래서 물어보니 메뉴에는 없지만 요청하면 해준다고.....🤔

 

어째서 내가 좋아하는 메뉴는 자주 단종이 되는걸까...왜...?도대체 왜?

 

어제 먹은 쉑쉑버거

고추장프라이 미쳤다 미쳤어 진짜 개맛있다

 

그리고 식후 구경한 해가 지는 청계천....★

다음주에 한번더 동대문에 와야하니까 또 먹어야지😋✨

 

어느날의 저녁은 카레

고기가 들어간 카레는 별로 안좋아해서 어느 순간부터인가 시금치에 수란만 추가해서 먹는데 깔끔하게 든든한것 같다!

 

회사 근처에 있는 미슐랭에 등재된 우동가게(라고한다)

일본에 살때도 본격적인 우동가게는 내돈주고 가본적이 없는데 회사근처가 맛집 불모지라서😂 이 가게를 한번 뚫어보기로 했다. 사장님이 엄청나게 음식에 대해 자부심이 강했는데 한입 먹고나서 그럴만하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혼자서 재방문해보고 싶은 가게 희희

 

오랫만에 자전거도 타러 나가고 싶다!

날씨가 더 이상 추워지면.....못타겠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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