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지만 집가고싶어!!!
그런 기념(???)으로 올려보는 그간 블로그에 올리지 못했던 묵은 사진(적어도 작년 10월~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계획대로라면 이맘때쯤 전주나 통영같은데를 2박 3일 정도로 놀러가고 싶었다.
그랬다.
....................
변이한 변이바이러스 뭐냐 진짜....도대체 뭘 만든거야....
퇴근하고서 회사 근처에서 먹은 카레탄탄우동이던가?
저 사진을 보니 생각났다. 생각보다 내 취향이 아니었다는걸.....😓
쉑쉑버거는 고추장프라이를 온고잉메뉴로 만들어달라!!(쩌렁쩌렁)
이 사진을 보니 쉑쉑버거를 작년 할로윈쯤에 다녀왔던것 같군
이벤트용 종이가 귀여워서 안쓰고 가지고있었닼ㅋㅋㅋㅋㅋㅋ
회사앞 편의점에 등장한 택배왕 김펭구씨
부라타치즈 샐러드였던것 같다.
이 메뉴 진짜 취향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보이기 시작....
ㅠㅠ
이거시 시작이었던가...
퇴사한 친구를 만나러 크리스탈 제이드를 처음 간 날.
딤섬 사진은 지저분하게 찍혀서ㅋㅋㅋㅋ안넣었다. 한상 가득이라 아주 좋았음( ͡~ ͜ʖ ͡°)
갈때마다 탄탄면만 먹지만, 저 위에 파기름볶음면이랑 가지볶음밥도 진짜 맛있다👍
회사 근처에 자주 가던 빵집에서는 겨울이 되면 슈톨렌을 판다.
작년 겨울에 궁금해서 한번 구입해 보았고, 이 빵은 우리집 겨울나기 메뉴(...)가 되었다.
술알못이지만 슈톨렌은 와인이랑 궁합이 좋은것 같다.
이 유부초밥 크기도 크고 맛있었다.
얼마전에 우리동네 백화점에도 매장이 생겼던데...!
언제 포장하러 다녀와야겠다😋
올해 겨울의 재택을 책임졌던 슈크림붕어빵 그리고 메밀차 그리고 오감자(??)
감자는 바닥에 뭔가를 두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언제나 참견이 오져서 너무 귀엽다.
노랗고 뽀송한 턱🧡💛🧡
모차르트 비엔나 커피라는것을 사먹어보았다.
점원분이 이 메뉴 호불호가 심한데 상관없냐고 해서 사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은근히 중독되는 불량한 체리+아이스라떼의 맛
존잼 네호링파호링
요즘 왜 안해주지....
오감자 돌사진 찍었어요!
어른이 되면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요!
아 이 어플 재밌따😁
이사가기 며칠전, 전기담요 위에서 몸을 지지면서 꿀잠을 자던 감자
이사 오고서 맨바닥에 몸을 지지고 있는 오감자...🧡
이사하고나서는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고ㅜㅜ계속 숨어있기만 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동물병원에 전화를 해보니 일주일 정도 지나면 괜찮으니 걱정말라고 하셔서 일주일동안은 주의깊게 지켜보기로 했었다. 감자는 다행히 3일만에 익숙해졌고, 지금은 집에서 날라다니는중이닼ㅋㅋㅋㅋㅋㅋ
자기 사진 옆에서 재택근무를 지켜보고 있는 오감자.
는 뻥이곸ㅋㅋㅋㅋ 저 뚱냥이 엽서는 암스테르담에 있던 고양이 보호소에서 구입한 엽서!
어느날 친구가 회사 근처로 놀러와서 돈까스먹은날!
또 언제만나지....?😥
회사 근처 최애 미트볼집에 로제 미트볼이 나왔었다.(그리고 로제파스타도!)
너무 맛있었다고....하지만 출근은 시렁
회사 근처 아지트 밥집에서 먹은 냉우동
연어 포케 마시쪙!
ㅋㅋㅋㅋㅋㅋ저 위에 올렸던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탈 제이드를 다시 가서 처음 혼밥한날
아 저기 탄탄면 너무 좋다구....😋
회사 테이블 위에는 예쁜 감자 사진이 올려져 있다.
삶이 힘들때는 감자 사진을 보고 다시 힘내기🤗 사진 프레임은 urbanoutfitters에서 구입했다.
목걸이때문인가?
도라에몽 실사판같은 미용실 고양이😍
슬언니 결혼식때.. 예식장이 예뻤다.
뱃살🐈
레이저 치료때문에 피부과를 갔다가 토마토 함박 스테이크가 땡겨서 백화점에 갔는데, 하필이면 그날 함박 스테이크가 품절이어서 울면서 먹은 된장우동😭
벚꽃이 예쁘게 피고 하늘도 파랗던 날.
도대체 언제적 사진이냐😓
추웠던 날, 다시 갔던 명동성당.
무교이지만 성당에 가면 마음이 뭔가 편안하고 차분해진다.
명동성당에서 본 귀엽고 오동통하던 참새들.
마무리는 감자 뱃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