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에 도착하자마자 마트에서 사먹은 카레...같이 생긴거랑 애플리치 쥬스

카레 쌀이 그... 우리나라에서 먹는 쌀이 아니었다. 엄청 날리고 퍼석퍼석한 맛.....ㅠㅠ

 

오스트리아에서 제일 좋았던건!!!! NORDSEE였다.

해산물 요리를 혼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었던 곳.

그래서 오스트리아에 있을 동안에 몇 번 다녀왔다. 너무나 취향인것...☆

 

(혐짤아님!!! 산딸기쨈임)

잘츠부르크에서 먹은 녹켈른이라는 디저트

녹켈른은 알프스산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디저트로 위에 뿌려진 슈가파우더가 눈을 상징한다고 한다. 어떤 맛인지 너무 궁금해서 시켜봤는데.......혼자 먹기에는 양이 겁내 많았다.

크기는...사람 얼굴크기 정도?....( -_-)...혼자서 힘들게 꾸역꾸역 먹는데 서빙하는 사람이 나보고 빵터짐;; 아 여기 elephant라는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찾아보니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헣....

 

모차르트 초콜릿

음... 그냥 그랬다.

 

맥도날드에서 먹은 만찬(^Q^) 빵이랑 오믈렛이랑 라떼! 유럽 곳곳에서 이름모를 저 빵이 보였는데 담백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진짜 맛있었다.

 

또 먹은 NORDSEE... 헤헤 맛있다 맛있어

 

카페 모차르트라는 곳에서 먹은 파르페

 

크로와상 샌드위치(!_!)

 

헬부른궁전에 들어가기 전에 요기로 때운 음식들

 

또갔따 NORDSEE 저 연어구이 입에서 살살녹음 후아아ㅜㅜ

저기 밥먹으러 오스트리아 여행가고싶을 정돜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레스토랑인 피그뮐러. 슈니첼 맛집이라는데....

내입이 둔한걸까 그냥 돈까스와 다를게 없...( '_')...

 

쉔브룬궁전 가기전에 간단하게 요기할거( '_')

계란빵이 아니라 살구빵이다.

 

쉔브룬 궁전 앞에 어떤 노점에서 사먹음. 소세지 좋아 감자 좋아

 

비엔나의 rosenberger 라는 가게에서 먹은 슈니첼과 짱좋아하는 그린빈!

편하게 밥먹기 좋은 곳이었다.

 

비엔나 시내 한가운데에서 젤라또와 함께

 

계속 느끼한 음식만 먹다가 속이 고장날것 같아서 먹은 마파두부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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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YOUN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