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코글 연재를 이번주부터 하기로 했지만 갑작스럽게 사정이 생겨서 내년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다보니 1달만에 쓰는 일기^_ㅠ

시작은 이케아에서 사온 반려동물용 쿠션에 코박고 자는 감자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회사가 이사를 갔고 독감주사를 맞았지만 심하게 독감에 걸리고
코상태가 이상해져서 냄새를 맡지 못한 나머지 1주일 넘게 밥을 못먹어서 살이 빠졌다.
그렇지만 칭구가 역촌역에 진짜 맛있는 오마카세 스시집을 예약해줘서 다녀왔다.

코가 뚫리는 아름다운 맛이었다!! 고마워...흑흑



나머지는 먹느라 잘 못찍었고 일부만 찍었다능...
이거는 참치였는데 갈은 마하고 간장소스랑 연어알을 올린건데 입에서 살살녹았음ㅠㅠ 우엉



성게알이랑 연어뱃살(??)이던가 아무튼 이것저것 섞인건데 김에 싸먹는거라고 알려주셨따.
음 존맛 으으 존맛 오오오 존맛



배스킨라빈스에서 사먹은 11월달의 신메뉴하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캬라멜 오레오쿠키 그런 느낌의 이름이었는데 이거 진짜 인생아이스크림...근데 왜 사라졌어요



서울미트볼이라는 회사 근처에 있던 가게인데
이날 코가 막혀있어서ㅠㅠ 맛을 제대로 못느꼈었다.
그런데 매운맛은 아주 잘느껴졌던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맵지? 했는데 스파이시파스타를 시켰따고한다...☆



이건 다른날 가서 먹은 미트볼
밥양이 무지 많았따! 든든데스네



리리가 한국 왔다고 해서 귤귤이랑 가로수길가서 마싯는 고기를 먹고왔따.
일어회화 한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내가 이야기를 잘 할수 있을까? 했는데
그때에 맞닥뜨리니 꼭 일본에서 살았을때처럼ㅋㅋㅋㅋㅋㅋㅋ일어가 슝슝하고 나왔다.
그걸 생각하니 음 어디에서든 살아남을수 있겠군(??)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기가 지글지글
오랫만에 먹는 고기라 맛있었고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오랫만에 만나서 먹으니 더더 맛있었다!



그리고 리리에게 받은 맛있는 과자들 히히히히히
학교다닐때 엄청 사먹었던 쟈가리코랑 사샤ㅠㅠㅠㅜ
쟈가리코가 무려 라지사이즈가 나오다니 와와



요즘 무지 빠져있는 음식 중 하나인 마라반
자꾸자꾸 생각나지만

비싸다.....
가계를 위해서 아껴야하는데 주르륵



회사도 옮기고 팀도 이동을 하였는데 팀 이동하고 얼마 안지나서 생일이었다.
깜짝이벤트(??)로 생일축하를 해준 팀원들 팀장님들 감사합니다ㅠㅠ 힝흑



동네에 있었던 아오리라멘
미소라멘 맛있따



회사가 이사가기 전에 마지막 식사
헤헿



이건 다른날 먹은 연어덮밥
또 먹고싶다...



이건 새로 이사한 회사 근처에 있던 콩나물국밥집
헤헿



비오는날 운치있던(??) 저녁식사
맘스터치에서 리코타치즈 샐러드랑 감자튀김을 먹었따.



대학로에서 지인이 졸업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놀러갔다가 후식으로 먹은 팬케이크
맛있었다. 종종 먹으러 가야겠다!



배가 불렀지만 후식배는 따로 있었기때문에!!
완식하고 돼지가 되었습니다...☆



상익몬이 회사 근처에 있는 가게에서 사다준 마카롱
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까웠다ㅠㅠㅜㅜ



쿠키몬스터 기여워 쿠키몬스터
진짜 쿠키를 물고있었다 우와왕



오레오맛이 났던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귀여운 시바견!!
나머지는 사진제한때문에... 다음에 올리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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