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와 파리에 다녀왔다.

 

기념사진도 왕창 찍고

 

우주도 정복하고 왔다ლ(´ڡ`ლ)

는 농담

현실은 일에 회사에 치이면서 살고있다( ཀ ʖ̯ ཀ )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으로 약 4주동안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시행했었다.

재택 첫 날, 나가지 않고 집에 있으니 감자가 믿을수 없다는 눈으로 쳐다봤었다.

 

이건 언제였더라

아마도 2월달쯤에 또 랍스터랑 사진찍고왔다.

이번에는 ㅊ먹지만말고  음식 사진을 찍어보겠다고 생각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

 

정신차리고보니 후식사진만 찍었다고한다.....주륵

 

나츄란 사이트에서 구입했던 여우모양 머리끈

요즘은 잘 안하고 다닌다.

 

첫 향수인 낫어퍼퓸

향기좋다....헤헿

 

정신차리고 보니까 작은 용량은 벌써 다 썼다.

 

목이 말라서 이케아에서 사먹은 딸기와 민트 소다

기억에는 알콜이 살짝 들어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정확하지않음)

 

재택 기간에는 밥을 먹고 후식타임이 필요해서

동네 근처 디저트 가게에 종종 가서 케이크를 사먹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쿠..쿠키몬스터!

 

이건 캬라멜 치즈케이크였고

 

이건 당근케이크였는데...........

예쁘게 생겼는데 맛이 없었다....

 

이건 다른 카페에서 사먹은 딸기 브라우니와 딸기치즈케이크

맛있었다....🍓

 

오에스티에서 카드캡터체리 콜라보를 하길래 20만원어치 질렀는데

이거 나오고 얼마 안있어서 클루X웨딩피치 나온거 실화냐

쒸읶,,,,

 

회사에서 점심먹으러 다녀온 서래마을 어딘가의 식당

 

애피타이져로 나온 오리고기가 올려진 샐러드같은 음식이었는데

오리고기를 못먹어서..............고기는 다른분께 양보했다....

😥

 

해산물파스타는 그럭저럭이었다.

같이 나온 후식은 대존맛이었다...!

 

감자 발바닥에 곰돌이 두마리를 찍어보았다😻

 

엄마 생신축하 기념으로 떡케이크를 주문하였고 받으러 다녀왔다.

그런데.......차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꽃모양이 다 찌그러져서

엄마한테 주다가 울었다.......

아 다시 생각해도 개슬프네ㅜㅜㅜ

 

침대에서 숙면하는 오감쟈

 

올해 초였던가?에 다녀온 명동에

허니버터아몬드 가게가 이렇게 본격적으로 열어벌여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마카다미아쿠션이 엄청 귀여워서 사고싶었는데ㅠㅠ

집에 놓을 공간이 없어서........포기......

 

그리고 마약옥수수를 사먹었는데

맛...없.............

 

맛없는 옥수수를 먹고 시무룩한 상태로

명동성당에 가서 기분을 진정시켰다.

 

맛있고 패키지가 귀여웠던 쫀득초코칩

 

숨은토끼🐇🐇🐇

귀엽따

 

애옹이 패키지에 넘어가서 사버렸는데

엄청맵다 진짜맵다ㅠㅠㅠ

 

마지막은 입벌리고 숙면하는 오감자씨

모두들 코로나를 조심합니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1008  (0) 2020.10.08
20200929  (0) 2020.09.29
20191210  (0) 2019.12.10
20190926  (0) 2019.09.26
20190923  (0) 2019.09.23
47
MYOYOUN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