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에서 베네치아로 오면서 빡치는 일이 있었기에 엄청 힘빠져 있었다.

그래서 엄청 배고픈 상태로 바다가 잘 보이는(!) 레스토랑에 착석했는데..메뉴가...오오...


군데군데 틀린 부분도 있지만 엄청난 정성이다 우왕



이탈리아에 와서 한번 꼭 먹어보고 싶었던 라비올리!

만두랑 비슷한 맛이 난다...!



베네치아 어딘가의 실내 레스토랑에서 먹은 파스타

이탈리아의 좋은 점은 내가 좋아하는 파스타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코쓱)



베네치아에서 무라노섬 가는 길에 사먹은 무언가의 돌돌말은피자(???)



매쉬드 포테이토랑 까르보나라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까르보나라 맛이 아니었긔...

이탈리아의 까르보나라에는 계란이 들어간댔나? 그래서 좀더 뻑뻑하고 느끼한 맛이 남..


아무튼 이것은 이세상 까르보나라가 아니다.(단호)



깔조네였던것 같음

안에 치즈가 한가득 우왕 우와앙!



남루한(-_-)복장으로 다니다가 베네치아 어딘가의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햇빛도 적당히 비치고 왠지 분위기가 좋았었다.



피렌체에 도착하자마자 먹은 까르보나라

피렌체에 도착하고 느낀 점은 뭔가 이탈리아라기 보다는...

중동이나 인도의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묘하고도 신비롭고도 그런 느낌?



코나드에서 산 산딸기랑 살라미와 치즈, 그리고 음료수



피사 맥도날드에서

물고기버거는 사랑입니다.... 도대체 우리나라에서는 왜 없어진거져



유명하다는 곱창버거

묘한맛이다. 배불러서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사진 보니까 은근 또 생각남



피렌체는 티본스테이크가 마시쪙이라고 한다.

이 곳은 GIO GIGI라는 가게



으억 겁내크다

그리고 맛있음



밤에 피렌체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사먹은 삼합(????)

늦은 밤의 피렌체의 분위기는 진짜 좋다...아련돋는군



초콜라토

뜨겁지만 맛있다 근데 더웠음......



로마에서 사먹은 펜네파스타



아씨시 가는길에 사먹은 피자

이탈리아는 어딜가나 피자가 엄청 맛있다........그래서 진짜 행복했다ㅠㅜ





바티칸 투어하다가 알게된 사람들과 함께 로마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모두 특색있게 맛있었따!!



샐러드 좋아 야채 좋아(*'-'*)



여러가지 기름기름하고 느끼한 음식으로 속이 뒤집어질때쯤

떼르미니역 지하에서 사먹은 웤

마..마시쪙....



밀라노에서 신사돋게 마신 커피와 크로와상 샌드위치

싸고 맛있는건 옳습니다.



밀라노 어딘가의 레스토랑에서 먹은 것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한가득 핳



밀라노의 어느 레스토랑이었는데

저 파스타가 맛있다길래...( '_')


내가 갔을때쯤에 수학여행을 온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북적북적 시끄러웠다;;



밀라노 어딘가의 마트에서 먹은 산딸기..!




꼬모 어딘가의 레스토랑에서 먹은 것들

라자냐는 옳습니다. 파스타도 옳습니다.





이탈리아에서의 여행을 끝마치고 파리로 가는 야간기차를 타기 전에 먹은 것들

감자랑 쥬키니구이 진짜진짜 맛있었다.


다음편은 이탈리아의 디저트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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