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1_오사카 먹부림

지난 주 휴가 때 오사카에 다녀왔다!

나름 원하던 목표를 (거의 다) 이루고 왔지만... 그래도 아쉬웠다ㅠㅠ

오늘부터 차근차근 먹은 기록, 다녀온 기록들을 올려야지...

 

 

공항에서 떠나기 전 냉면

 

 

공항에서 떠나기 전 잠바쥬스

 

 

숙소에 짐 풀자마자 다녀온 패밀리 레스토랑

260엔을 추가하면 드링크바 무제한 이용이 가능했다!

아세로라맛은 왜 우리나라에 없는건가요...

 

 

미니라이스 추가해서 주문한 치즈 어쩌구 함바그.

 

 

치즈가 토로~리...^ㅠ^

 

 

나의사랑 너의사랑 마츠야 함바그

우마토마토함바그가 없어졌다...슬프다.

 

 

함바그와 계란의 조합은 옳다...!

 

 

우메다역 근처의 겐코츠라는 라멘집.

오독오독하고 간이 있는 것(...?)이 씹고 싶어서 주문한 타카나라멘

맛있었지만 국물이 조금 연했다. 난 진한 국물이 좋은데....('Q')

 

 

루쿠아 지하의 라멘집

매운 라멘에 타카나를 추가했는데... 짰다...

타카나는 그냥 돈코츠에만 추가하는걸로...☆

 

 

스키야노규~동!

교환학생 시절의 추억이 담겨 있는 명란마요타카나규동

 

 

텐노지MIO에 있는 J.S.PANCAKE

쟈날 스탠다드에서 운영하는 팬케이크샵이다.

교환학생 시절에 신쥬쿠에 있던 쟈날의 햄버거가게가 엄청 좋았기에!! 찾아보았으나 오사카에는 햄버거가게가 없다기에... 팬케이크로 결정! 그래서 일부러 찾아서 간 가게 중 하나.

점심 세트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뭔가 건강해지는 맛이다. 이런거 좋아....('ㅠ')

 

 

오늘의 블렌드티

아이스티에 시럽 많이..!

 

 

딸기 팬케이크

단짠이 느껴지는 좋은 맛이다.

 

 

음식확대범.jpg

 

 

쿠로몬 시장에서 마신 두유

담백하고 시원했다. 컵때문에 그런가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같이 나옴...

 

 

쿠로몬 시장 안에서 배고파서 들어간 타코야키집

명란마요와 치즈 타코야키이다. 맛있었지만 나한테는 좀 짰다.

 

 

남은 것도 정리해서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