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카이 쿠시카츠다루마

제작년에 오사카에 있었을때 치통때문에 제대로 못먹었기 때문에ㅠㅠ....

이번에 다시 제대로 먹어보았다.

야채가 많아서 좋았다!

 

 

사이드메뉴로 시킨 카르피스소다

 

 

왼쪽 가리비가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다.

직원분 중에 한국말을 열심히 공부하는 분이 있어서 이런저런 대화를 했었다.

다들 바쁘게 열심히 지내는구나... 대단하다!

 

여행을 하면서 인생에 대한 자극을 쿠시카츠가게에서 처음으로 받았다 으헠ㅋㅋㅋㅋㅋㅋ

 

 

미노오공원에 가기 전에 이시바시역에서 먹은 카레우동

조용한 카메라로 찍느라 좀 흔들렸다...

 

 

미노오공원의 특산물은 유자와 단풍인것 같다.

이것은 모미지덴뿌라. 먹을 수 있는 단풍잎을 튀긴 것이다.

고소하고 맛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오독오독 씹고 있는데 도나리 나옴ㅋㅋㅋㅋ

도나리 잡는거 은근 힘들었다....몬스터볼로 안되서 슈퍼볼로 잡음

 

 

식감은 깻잎튀김? 같은 느낌이다. 단풍잎 맛은 거의 안남

그런데 여기서도 모미지만쥬를 파는 것을 보고 읭?? 했었다.

모미지만쥬는 히로시마만의 것이 아니었던걸까...?

 

 

카키코오리 레몬!

폭포를 바라보며 먹으니 더 시원했다.

 

 

잇폰즈케큐리 절인오이를 나무젓가락에 끼운 것이다.

마요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것으로는 부족해서 추가로 주문한 야끼메시

 

 

유자푸딩!

푸딩과 유자가 잘어울린다 우왕

 

 

로마켄 야키파스타

파스타는 언제나 옳다!

 

 

미나미미도 봉오도리 마츠리에서 먹은 스테이크꼬치와 라무네

 

 

그리고 카키코오리 미조레맛

미조레는 의외의 발견이었따....! 취향저격의 맛

 

 

신사이바시 어디쯤의 가게에서 먹은 스테이크

메뉴 사진만 보고 밥까지 포함된줄 알고 시켰으나... 알고보니 갈은무였닼ㅋㅋㅋㅋ

 

 

카르피스소다와 함께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가리비버터구이!

아래 깔려있는 미즈나가 맛있었다...

 

 

그리고 밥이 필요해서 주문한 야끼오니기리

 

 

나카유에서 먹은 히야시탄탄멘

돌아가기 전에 탄탄멘을 먹겠다는 의지로 움직였던 것 같다...

국물 있는 탄탄멘이 아니라 비빔면같은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칸사이공항에서 먹은 탄탄멘세트

마라탕느낌의 탄탄멘과 딤섬과 안닌토후로 구성되어 있다.

탄탄멘은 향신료가 많이 들어갔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처음 먹는 맛...!

 

 

한쿸에 도착해서 리무진버스타면서 까먹은 오사카푸치바나나

바나나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맛있게 먹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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