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동안의 사이판 워크샵은 엄청나게 하드했다......

게다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엄청 더웠고 맑다가 비오다가를 반복하는 엄청나게 변덕스러운 날씨였다.

(습도 80%의 위엄.......ㅜㅜ)

그 중에서 먹은 것들 사진들. 풍경사진은 찍은게 많아서 다음에 올려야지.



비행기 타기 전에 먹은 라자냐



더위에 지쳐서 먹은 카키코오리

사이판 사람들은 shaved ice 라고 하더라.



양이 엄청났닼ㅋㅋㅋㅋㅋㅋㅋ2명이서 먹어도 배불렀...따...

1개 시키길 잘했다능...(쑻)



통돼지 바베큐

꿀꿀이가 눈앞에서 몸이 해체되고 있었다ㅠㅠ 으으....

실은 입맛에 맞지 않아서.. 조금 먹고 별을 보러 갔다.



아침 조식

가지의 색감이 엄청났다.



코코넛쥬스

빨대로 마시는것은 힘이 필요하다.



마나가하섬에서 먹은 햄버거

마요와 감자튀김은 진리입니다....허허허허



3.5달러짜리 망고쥬스

흔한 망고쥬스맛



부바검프에서 본 귀여운 포스터

이런 빈티지 느낌도 좋다능..!



보면 볼수록 은근 귀여운 캐릭터



인생음료 똻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 이름은 까먹었으나 망고쥬스+오렌지쥬스+레몬쥬스를 섞은 것이라고 한다.



네명 다 똑같은 음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잔 비우고 한잔 더 시킴

크헠 우리나라에도 들어와주라....



애피타이져인 깔라마리 바삭바삭 마시쪙!!

파프리카와 페페론치노를 튀긴 것도 들어가 있어서 살짝 매콤한 맛이 난다.



우리들이 시킨 음식들



내가 시킨 음식!

양도 엄청 많아서 결국 남겼...음다....ㅜㅜ



고기가 굉장했다.

그리고 미디움을 시켰는데 미디움 웰던 비슷하게 나왔다.

미디움으로 시키길 잘했쪙



옆자리 동료분이 주문하신 파스타

오오오오 이거슨 한쿸에서는 맛볼수 없는 맛이야 오오

사진 보니 또 생각나네.....('ㅠ')



아이러브 사이판 매장 안에 있는 코코넛 슬러시

솔직히 취향은 아니었지만...


이 외에도 먹은 것은 많았지만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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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YOUN SKIN